보건소다녀왔어^^

병원 갔다 외할머니집 갔다 보건소도 갔다~

엄청 바쁘게 지냈오^^

맨날 집에만 있다 돌아다녀서 너도 힘들지??

보건소에서 받아온 선물이야~

엽산제도 한달치 받아봤지^^

엄마가 약도 잘 챙겨 먹고 조심조심 잘 다닐께^^

앞으로는 요기에다가 교통카드 넣고 다니면서

엄마 뱃속에 우리아가 있다고 자랑하고 다닐께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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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속에서 71일째

 

 

얌전히 누워있는 우리 작은나무보고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뭉클~

그런데 쫌있으니 자다가 깼는지 꼬물락꼬물락~~ㅎㅎㅎ

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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