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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04.11 부끄럼쟁이 작은나무야~~~
작은나무 이야기/씨앗
2013. 4. 11. 17:54
작은나무야...
아프지 않고 이렇게 잘 자라 주어서 정말 기쁘네...
아빠랑 엄마가 잘 놀아주니 너도 재밌지??
건강해서 참 좋은데 작은나무가 아들인지 딸인지도 참 궁금하구나
이번엔 부끄러워서 그런지 안보여주더라고..
한달 또 쑥쑥 자라서 다음번엔 알려줄거지??
오늘도 즐겁게 놀거라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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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속에서 114일째
작은나무를담다/'00 초음파
2013. 4. 11. 17:52
작은나무야~
초코우유를 먹고 병원갔는데 우리 작은나무가 아들인지 딸인지 못봤오^^
그래도 잘 놀고 있으니 좋아^^
손가락도 있고 팔다리 꼬물거리는거 보니까 진짜 신기해...
볼때마다 신기해...^^
동영상 보고또보고 하는데 볼때마다 엄청 귀여워~~~ㅎㅎㅎ
배도 똥글똥글하공~
요모습은 꼭 엄마아빠 보면서 웃고잇는것 같오~~ㅋㅋ
너도 좋아서 웃고 있는거지??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