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엄마가 심심하데..
내작은나무에게/아빠가...
2013. 4. 19. 14:06
요즘엔 우리 작은나무가 잘 놀고있나봐
엄마 뱃속에서 꿈틀꿈틀 재미있게 지내고 있지??
아빠는 아들인지 딸인지 참 궁금하네..
언제 알려줄거니???
저번엔 엄마가 산모교실에가서 작은나무 앉아있을 범보의자를 타왔지..
엄청 이쁘더라고.. 너도 좋아할거야...
작은나무가 착해서 엄마 아프게도 않하고
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참 고맙네
근데 엄마가 너무 심심하데.. 우리 작은나무가 엄마랑 같이 놀아줘야지...ㅋㅋ
오늘도 엄마랑 재밌게 놀고 많이 먹고 많이 크려무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