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작은나무에게/아빠가...

숲속에서 재미있었니??

알 수 없는 사용자 2013. 6. 7. 15:55

 

저번주말엔 아빠랑 엄마랑 너를위해 숲태교를 다녀왔단다

엄마가 산림청에 신청한게 당첨됐더랬지..

우리 작은나무를 생각하면서 가방도 만들고 명상도하고 편지도 썼어

너도 새소리랑 바람소리랑 들으면서 재미있게 놀았지?

이렇게 같이 나들이를 가니 아빠도 참 좋았단다

우리 또 여름에 휴가도 가서 재밌게 놀아보자고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