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작은나무에게/아빠가...

잘놀고있니? 작은나무야..

알 수 없는 사용자 2013. 3. 27. 14:32
작은나무야 잘놀고 있니??

요즘에 아빠가 잘 못놀아주고 동화책도 못읽어줬네.. 미안하게...

내일은 하루종일 신나게 놀아줘야겠구나..

아프지말고 쑥쑥 자라거라

아빠가 맛나는거 많이 사줄게....